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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 캐릭터"..김동욱, '손더게스트'로 '믿보배' 굳힌다

[OSEN] 기사입력 2018/09/12 01:13

[OSEN=박진영 기자] 명불허전 연기력의 김동욱이 ‘손 the guest’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주인공 김동욱이 영매 윤화평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2일 첫 방송되는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 김동욱은 ‘손 the guest’에서 ‘손’에 빙의된 자를 찾아내고 악령의 그림자를 쫓는 강한 집념의 영매 윤화평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욱이 연기하는 윤화평은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짐작할 수 없는 깊은 어둠을 지닌 채 누군가를 쫓고 있는 집념을 가진 인물. 지극히 평범하고, 자유분방함을 드러낼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폭넓은 감정의 간극을 김동욱의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 ‘국가대표’, ‘하녀들’, ‘탐정:리턴즈’, ‘신과함께’ 등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선보인 현몽 장면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꽉 찬 감동과 여운을 선사는 압도적인 연기로 “김동욱의 재발견”, “연기천재 김동욱” 등 호평을 이끌기도. 이에 매 작품 자신의 진가를 스스로 입증해낸 김동욱이 ‘손 the guest’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 맞춘 김재욱과의 조우도 ‘손 the guest’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김동욱은 김동욱-김재욱 ‘투욱’ 케미는 물론 극 중 영매 윤화평, 구마 사제 최윤(김재욱 분), 형사 강길영(정은채 분)로 각기 다른 세 사람의 공조를 이끌며 시청자를 매료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령’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매 캐릭터와 소재 등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들은 물론 장르와 작품을 막론하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김동욱의 진가가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서 다시 한 번 증명될 전망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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