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5.1°

2018.11.20(TUE)

Follow Us

20대 여성, 턱관절 장애 발생 가능성 높아져... 원인은?

오민석 기자
오민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0 23:33

사진제공=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사진제공=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최근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각종 질환에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몸을 움츠리고 신체 운동이 저하되면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턱관절 장애는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로 최근 20대 여성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아지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20대 여성의 경우 체중관리라는 명목으로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크로스백이나 숄더백과 같이 한쪽 어깨에만 무게를 가하는 가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높은 하이힐을 신는 경우도 많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목과 어깨 등의 피로가 누적되고 성장기부터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자세가 반복되면서 골반과 경추 골격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영양소가 섭취되지 못하고 신체 운동량도 저하되면 근육과 인대의 약화와 문제적인 골격 구조로의 변형이 쉬워져 턱관절 장애를 비롯한 각종 골격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턱관절 장애와 각종 신체 골격의 문제는 통증과 관절 잡음, 개구 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며, 심할 경우 주변 신경 및 혈관계에도 자극을 주어 두통과 이명, 현훈증을 비롯한 2차적인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집중력 저하나 불면 증상으로까지 이어지고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을 높인다. 때문에 가급적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주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조속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치료를 찾아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압구정역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턱관절 장애와 골격의 구조적인 문제는 같은 문제여도 개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나 주된 원인, 신체 상태 등이 다를 수 있어 치료 전 정확한 진단 과정이 필요하다.”며 “정함요법 등을 이용해 골격 구조의 정상화와 함께 근육이완 및 근골강화 등 개인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병행해주면 증상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기 방식의 추나교정의 경우 안전한 교정은 물론 골격 구조를 자연스럽게 바로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급격한 외모 변화나 장치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측에 따르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만 턱관절뿐만 아니라 문제가 되었던 신체 골격과 근육 문제의 동시 해소 역시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치료와 예방에 임하는 자세이다. 가급적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는 바르게 개선해주고 하이힐, 크로스백 등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 적당한 영양소의 섭취와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한 다이어트를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조속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를 찾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