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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리더십 캠프 내일 마감

'위안부 결의' 혼다 의원 강연
6월19일부터 5박6일간 진행

중앙일보가 미래의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7회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오는 6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5박6일 동안 말리부에 위치한 페퍼다인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리더십 캠프는 사회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주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잠재된 리더십을 학생 스스로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기사작성 훈련과 그룹 디베이트를 통해 비판적.논리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초청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올해는 NBC-TV 채널 4 뉴스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인 세나 멘디올라와 6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LA타임스 푸드칼럼리스트 조슈아 루리가 언론과 리더십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연방하원 결의안을 주도한 마이크 혼다(사진) 전 의원이 위안부 문제와 리더십에 대해 학생들을 만나 소통합니다.

캠퍼반과 멘토반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멘토들은 총 50시간의 봉사시간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한인 학생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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