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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MLB·월드컵·골프…모두 즐기자

'I Love 스포츠'
오늘부터 무료 배포

중앙일보ㆍ일간플러스가 만든 'I Love 스포츠'가 오늘부터 남가주 한인 사회에 무료 배포됩니다.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MLB 프로야구와 러시아 월드컵 축구를 비롯해 PGA와 LPGA의 골프 소식 등을 망라해 명실상부한 종합 스포츠 가이드북의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이번 'I Love 스포츠'에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한인 선수의 특집을 비롯해 가정에서 TV나 인터넷으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특히 많은 한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를 비롯해 인기 팀들의 전력과 경기 일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MLB 중계방송 해설자로 활약하는 박승현 위원의 특별 기고를 통해 심층적인 분석까지 곁들였습니다.



아울러 내달 중순 러시아에서 개막되는 FIFA 월드컵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다뤘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이 속한 F조의 전력 분석과 일정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골프 팬을 위한 PGA와 LPGA 소식 그리고 동호인 스포츠와 관련된 정보까지 다양하게 담아 총 200쪽에 이르는 분량으로 발행했습니다.

'I Love 스포츠'는 오늘(23일)부터 중앙일보 LA와 부에나파크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지국에서 나눠드립니다. 일부 지역 독자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문의 : (213)368-2600 독자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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