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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도전과 희망 나눈다

학생들게게 꿈을 키워주는
젊은 디지털 멘토들 강연
개막식 ‘얼리 버드’ 경품도

‘꿈을 향한 첫 걸음’ 중앙일보 주최 아시안 아메리칸 칼리지페어(AAACF)가 사흘 앞으로 다가 왔다. 특별히 올해 칼리지페어에서는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아시안 멘토들을 초청, 학생들에게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오전 10시 개막식에 참석하는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얼리 버드’ 경품을 나눠주며, 오후 2시 폐막에 앞서 또한번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를 갖는다. 칼리지페어 입장은 무료이며, 행사장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권장한다.

▶디지털 미디어의 세계= 디지털 마케터인 아이린 황 씨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와 전망’이란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한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진로 설정,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황 씨는 현재 뉴욕 토리버치의 유일한 한인 디지털 전략가이자 디자이너, 미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토리버치 입사에 앞서 맥 뉴욕 본사에서는 소셜 미디어 콘텐트 전략과 디자인 사업을 주도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1400만에서 2100만으로 늘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학창 시절의 도전과 극복= 초청 강연에 이어 디지털 제작사인 웡푸프로덕션의 공동창업자 웨슬리 챈 씨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공간을 개척하며 독특한 시각으로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CNN, NPR 등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인정 받은 아시안 아메리칸이다. 웡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320만여 명에 이른다. 챈 씨는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 탐색’이란 주제 아래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학창시절 직면했던 도전들과 이를 극복한 방법 그리고 평소 작업시 그에게 영감을 주는 것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 추첨=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린다. 우선 오전 10시 개회식 시간에 맞춰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얼리 버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애플 에어팟(3명)과 스타벅스 10달러 상품권(3명)을 선사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티셔츠도 나눠준다. 오후 1시 40분 진행하는 경품 추첨에서는 1000달러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1명)과 K팩토리 바비큐 50달러 상품권(3명), 스타벅스 10달러 상품권(5명)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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