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타운에 또 대형 주상복합
버몬트+제임스우드 193유닛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딜LA'에 따르면 버몬트와 제임스우드 인근 부지(2842 W. James wood)에 6층 193유닛 규모의 주상복합 개발안이 최근 LA시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 개발사업은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제이미 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역세권 주거지개발 프로그램인 TOC를 통해 신청이 이뤄져 193유닛 가운데 20유닛은 저소득층용으로 제공된다.
또 지상 1층에는 1만9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도 조성된다.
제이미슨 측은 지난해 1월 해당 개발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 주상복합 맞은 편에도 대형 한인 상가 건물도 신축 중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