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 추정 차량에 받혀 순찰차 파손·경관 부상
순찰차가 DUI추정 차량에 받혀 경관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샌타애나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2시40분쯤 웨스트 퍼스트 스트리트 200블록인근에서 샌타애나통합교육구 소속 학교경찰관이 운전하던 SUV순찰차 후미를 도요타 세단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요타 승용차 전면과 순찰차 후미가 각각 대파됐으며 경관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원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테스트를 실시한 후 DUI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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