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스퀘어에 AOC 비난 빌보드
아마존이 일부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퀸즈에 제2 본사를 세우려던 계획을 철회한 것에 대해 다수의 뉴욕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타임스스퀘어에는 반대에 앞장 선 민주당의 알렉산더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OC) 연방하원의원을 비난하는 빌보드가 선보였다. 이는 일자리 창출자 네트워크(JCN)라는 보수 성향 단체가 올린 빌보드인데 아마존 입주 철회로 2만5000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40억 달러의 임금을 잃었으며 12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손실했다며, '생스 포 나싱(Thanks For Northing), AOC!'라고 적었다.
[폭스뉴스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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