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 개인보호용품 PPE 자판기 등장
MTA, 유동인구 많은 10곳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판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달 30일 맨해튼·퀸즈·브루클린의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10곳에 총 12대의 PPE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자동판매기가 설치된 전철역은 맨해튼 헤럴드스퀘어역, 펜스테이션역, 유니온스퀘어역, 타임스스퀘어역, 콜럼버스서클역, 퀸즈 잭슨하이츠역,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역 등 10곳이다.
주요 제품과 가격은 ▶일회용 마스크 10개들이 한 팩 12.49달러 ▶재사용 가능한 천 마스크 5.99달러 ▶2온스 손 세정제 4.99달러 ▶마스크·물티슈·장갑으로 구성된 세트상품 6.49달러 등이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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