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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세금 부담 전국 중위권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10 16:48

각종 세금, 소득의 8% … 전국 36번째
남동부 6개주 세부담 전국 평균 밑돌아

조지아주의 세금 부담이 전국 중위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 전역 50개 주의 연간 세금 부담을 조사한 결과, 조지아는 개인소득에서 각종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8.09%를 차지해 전국에서 36번째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 10만 달러를 버는 조지아 거주자는 8090달러를 각종 세금으로 납부하는 셈이다. 항목별로는 재산세가 2.75%, 소득세는 2.31%였으며, 판매 및 소비세는 3.0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뉴욕은 세금이 소득의 13.04%나 차지해 가장 조세부담이 큰 곳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로 하와이가 11.57%에 달했으며 메인(11.02%)과 버몬트(10.94%), 미네소타(10.37%)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미국 남부지역에선 미시시피(9.32%) 14위, 켄터키(8.79%) 21위, 루이지애나(8.43%) 27위, 노스캐롤라이나(8.32%) 30위, 텍사스(8.15%) 33위의 순으로 조지아보다 세부담이 높은 곳으로 측정됐다.

반면 사우스캐롤라이나(7.88%) 39위, 앨라배마(7.24%) 43위, 플로리다(6.64%) 47위, 테네시(6.47%) 48위로 나타나 동남부 주들의 평균 세부담율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재산세, 주와 지방 소득세, 자동차, 음식, 주류, 연료 등에 붙는 판매세와 소비세 등의 세금과 개인 소득을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금을 냄으로써 누리게 되는 혜택의 가치는 고려하지 않았고 생활비도 감안하지 않았다고 월렛허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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