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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브레이브스’전 한미 공동 응원

동남부한미상의 이사회 최근 확정
7월 26일 썬트러스트파크서 관전
UBM, 14일 친선 골프대회 챔피언

오는 7월 애틀랜타 썬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한국과 미국의 기업인들이 공동 응원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동남부한미상공회의소(회장 제임스 윗콤)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7월 26일(목) 썬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다저스와의 브레이브스 홈경기에서 더그아웃쪽에 특별석을 만들어 한인과 미국 기업 회원들이 응원전을 펼치기로 확정했다.

이날 응원전에선 상의가 티켓 가격을 일정 비율 부담해 할인된 가격에 관전할 수 있으며,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제임스 윗콤 회장은 “핫도그를 함께 먹으면서 경기를 보는 매우 흥미진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14일 캐논게이트 골프클럽에서 동남부한미상의가 주최한 ‘2018 친선골프토너먼트’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100명 안팎의 회원들이 모인 올해 대회에선 케니 배, 봉 리, 스톤 박, 브라이언 김 등 UBM팀이 16언더파로 챔피언에 등극하며 상금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장타상은 케빈 피그(Pigg), 서연 E 화(Seoyon E Hwa)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선 최단기간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클래스A 멤버십을 취득한 비공인 기록 보유자인 최용식 노스크레스트 골프장 대표가 ‘나이스 퍼팅 워크숍’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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