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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샬럿 철도 놓일까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2/05 16:13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투자 회사
버진 트레인스, 240마일 구간 검토

억만장자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이 투자한 철도 회사가 애틀랜타와 샬럿을 잇는 240마일 구간의 철도 건설을 고려중이다.

‘버진 트레인스 USA’는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철도회사 ‘브라이트라인’과 브랜슨이 경영하는 버진 그룹의 합작 회사로, 지난달 나스닥 상장 신청서류에서 애틀랜타-샬럿, 포틀랜드-시애틀-밴쿠버, 시카고-세인트루이스, 댈라스-휴스턴-샌안토니오 구간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라인은 올해 5월부터 플로리다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웨스트팜비치 구간 운행을 시작했고,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는데로 내년에는 라스베이거스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잇는 철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버진그룹은 진공 튜브를 타고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는 하이퍼루프 철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에 상장을 신청한 ‘버진 트레인스 USA’는 이같은 고속철도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트라인이 운행 중인 남부 플로리다 여객열차는 최고 시속 80마일로, 일반 열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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