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다운타운에 아파트 신축
공동묘지 맞은편 4.5에이커 땅
8개 타운홈 포함 180채 규모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기반한 부동산 개발업체 그레이스타는 최근 힐 스트리트와 하디 스트리트 접점에 있는 4.5에이커 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을 둘루스 시의회에 신청했다.
둘루스시 공동묘지의 맞은편으로, 현재는 작은 건축물 몇 채를 제외하면 비어있는 땅이다.
그레이스타는 이곳에 4층 아파트와 8개의 타운홈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둘루스 다운타운 건너편에는 총 371채 규모의 아파트 ‘더 디스트릭트’가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했으며, 호텔도 올해 중 착공할 예정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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