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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은 귀넷에 좋은 기회될 것”

켐프 주지사 출발 전 인터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2일부터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켐프 주지사는 오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조지아주 투자를 고려하는 한국 기업인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대표단이 동행한다.

켐프 주지사는 출국에 앞서 20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이 I-85 고속도로를 따라 귀넷 카운티를 거쳐 (SK이노베이션 공장이 들어서는) 잭슨 카운티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외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귀넷 카운티에서 번창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는 한국 방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귀넷 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 수는 둘루스 지역 3074명을 포함, 2만3183명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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