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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대표팀 애틀랜타 입성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23 15:57

7개 종목 80명, 1주일간 전지훈련 예정
김성진 총영사 등 공항서 선수단 맞아

애틀랜타 한인단체 대표들이 23일 애틀랜타 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단체 대표들이 23일 애틀랜타 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1주일간의 전지훈련을 위해 23일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80명의 선발대는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과 시차적응을 마친 뒤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리우패럴림픽은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날 하츠필드 잭슨공항 국제선 입국장에는 김성진 총영사,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 회장, 김백규 조지아식품협회 회장, 애틀랜타한인청소년센터 최석기 회장, 김윤철 상공회의소 자문위원장 등 한인단체 대표들이 현수막을 들고 선수단을 환영했다.

김 총영사는 “한인회, 밀알선교단, 한국 장애인협회 한국과 애틀랜타 단체들이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해왔다”며 “특히 지역 한인단체들이 장애인용 특수차량, 음식 숙소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선수들이 충분히 훈련하고 부족함 없이 생활하다 리우로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재준 선수단장은 “각계의 도움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만큼, 좋은 대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마리에타에 숙소를 마련하고 인근 케네소 대학 등을 훈련장소로 사용한다.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패럴림픽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먼데다, 시차 적응 문제로 선수들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경유지인 애틀랜타에서 적응 훈련을 치르기로 한 것이다. 현지에서 본진과 합류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한국 리우패럴림픽 대표선수단은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다.

리루 패럴림픽에 한국은 11개 종목에 8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2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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