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컵 오픈 25일 개막
애틀랜타 한인골프협 주최
애틀랜타 최대 규모 대회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경기는 ▶챔피언조 ▶A조 ▶B조 ▶C조 ▶장년조 ▶여성조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파3 홀마다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포토제닉 상을 비롯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된다.
홀인원 참가자에게는 짐엘리스에서 제공하는 제네시스 G8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우리들 척추신경 및 한방의료원이 후원하며 박형준 원장이 대회장을 맡는다.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 장년조와 여성조는 80달러이며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 웹사이트(www.akga.golf)에서 등록 및 접수 가능하다.
박형준 대회장은 “애틀랜타를 비롯해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많은 골프 동호인들이 선선한 가을에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손동문 회장(404-663-7395)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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