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류관실전무술총본관은 매스터 리 총관장과 유단자 김운씨, 관원 홍훈기씨 3명이 지난달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샬롯캠퍼스(UNCC)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했다고 3일 알려왔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페스티벌은 지난 1975년부터 각국 커뮤니티 대표들을 초청, 개최해온 지역 축제다. 매스터 리 관장은 “올해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혼류관실전검도’ 시범을 펼쳐 한국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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