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새 아침’ 복음화대회 열린다
교회협 주최, 20~24일 개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강사
윤형주 장로 찬양·간증 시간
복음화 대회는 교단을 초월해 애틀랜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매년 교협이 주최하는 연합 집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이번 집회는 ‘믿음의 새 아침’이란 주제로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가 주 강사로 참석한다. 이 목사는 뉴저지초대교회 담임을 거쳐 한동대학교 이사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 목사와 함께 온누리교회 장로 윤형주 씨가 찬양과 간증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집회는 20~21일 오후 8시 서부지역 성약장로교회에서 열린다. 22~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7시에는 연합장로교회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앞서 23일 오전 10시 30분 연합장로교회에서는 이 목사와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등이 참석,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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