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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비즈니스 환경 ‘Good!’

포브스지, 전국 7위 선정
“비용 적게 들고, 노조걱정 없어”

조지아주가 경제전문 포브스지가 선정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주’ 전국 7위에 올랐다.

18일 포브스가 발표한 비즈니스 환경 순위 평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지난해 전국 11위에서 4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섰다.

항목별로 보면 조지아주는 비즈니스 규제 환경에서 5위, 성장 가능성 10위, 숙련된 노동력 11위, 경제 상황 13위 등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비즈니스 운영비 항목에서는 21위에 그쳤고, 삶의 질은 35위로 떨어졌다.

11월 현재 조지아주의 인구는 1027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가구 당 중간소득은 5만 1244달러이고, 올들어 일자리 증가율은 1.1%로 조사됐다. 비즈니스 비용은 전국 평균보다 1.1%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지는 조지아주에 대해 “법인세로 보면 홈디포나 코카콜라와 같이 글로벌 기업들이 상주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또 “노동조합 결성 비율이 전체의 4% 미만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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