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릭고교 인근에 타운홈 단지 건설
홈스, 귀넷에 조닝변경 신청
28일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회사 록클릭 홈스는 뷰포드 지역에 32 에이커 면적의 택지 개발을 위한 조닝변경을 최근 신청했다.
개발 부지는 브래질턴 하이웨이와 스파우트 스피링스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 있다. 이곳은 I-85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데다 밀크릭 고교에서 서쪽으로 반 마일 떨어진 곳에 자리해 교통 및 교육 환경이 양호하다고 개발회사측은 밝혔다.
신청서에 따르면 개발부지에는 8에이커 넓이의 공원이 조성되고 수영장, 클럽하우스,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춘다.
타운홈은 각각 2000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20만달러 후반대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부지는 상업지구로 묶여 있어 앞으로 인접 지역의 교통량 증가 정도가 내달 7일 계획위원회 심의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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