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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줄고…가격은 상승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19 15:06

작년 12월 주택판매 6.2% 감소
가격은 23만9000불, 2.6% 올라

12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판매가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반면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19일 애틀랜타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귀넷, 풀턴, 캅, 포사이스 등 메트로 애틀랜타 11개 카운티의 작년 12월 주택판매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12월 중 총 4086채의 단독주택이 판매됐다. 이는 전년대비 6.2% 감소한 수치다. 또 전월인 11월과 비교해서도 판매가 2.6% 줄었다.

주택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다. 12월 주택 중간가격은 23만 9000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2.6% 상승했다. 또 평균가격도 전년보다 2.7% 인상된 3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주택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귀넷 카운티로 893채가 매매됐다. 이어 캅 724채, 풀턴 715채, 그리고 디캡이 622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풀턴 카운티였다.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값은 32만 4000달러, 평균판매가는 43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한인들의 거주율이 높은 귀넷의 경우 중간값은 22만 5000달러, 평균 판매가는 25만 2000달러로 나타났다.

주택재고는 1만 4738채를 기록, 전년 같은기간보다 6.5% 늘었다. 또 신규 리스팅 건수는 2824건을 기록, 전년대비 2.8%, 전월 대비로는 23%나 급감했다.

애틀랜타 부동산 중개인협회 빌 러링스 대표는 “지난해 주택 중간값은 전년대비 6.2% 올랐고, 판매 역시 2015년보다 7.9%가 늘었다”며 “메트로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지난 5년간 매월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모기지 이자율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올해 역시 애틀랜타의 부동산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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