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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득 씨 ‘해리 노먼’ 최고 에이전트 반열에

지난해 전국서 주택판매 2위
클로징 볼륨 1958만불 기록


해리 노먼 부동산의 김혜득 <사진> 에이전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회사 전국 최고 에이전트의 영예를 안았다.

김 에이전트는 2016년 주택판매 부문에서 52채를 판매,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김 에이전트는 2015년 해리 노먼 부동산 전체에서 같은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 에이전트는 또 클로징 볼륨(Closed sales) 부문에서 1958만달러를 기록, 4위에 올랐다. 아울러 해리 노먼 애틀랜타 노스 오피스에서는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혜득 에이전트는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집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집을 찾아드리고, 집을 팔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집을 팔아드릴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에이전트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비수기 동안에도 판매가 괜찮았고, 가격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애틀랜타지역은 여전히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기지 이자율이 올라도 집값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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