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오름세
라즈웰, 전년비 15%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지역 최고
최근 애틀랜타 저널(AJC)은 애틀랜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메트로 지역의 방 1개짜리 아파트 렌트비가 전년 대비 올랐다고 알렸다. 특히 라즈웰이 1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던우디가 12%, 마리에타가 11%, 뉴난이 10%로 각각 뒤를 이었다. 반면 샌디스프링은 전년보다 10%가 줄었다.
또 메트로지역의 11개 도시들 중 8개 도시의 방 1개짜리 렌트 비용이 915달러 이상이라며, 그 중 렌트비용 중간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애틀랜타로 1350달러를 기록했다. 존스크릭과 알파레타가 각각 1210달러, 1200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게인즈빌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 가장 낮은 렌트 비용을 기록했으며, 노크로스와 마리에타 또한 조지아주의 렌트비용 중간 값보다 낮았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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