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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주의’ 상징 스톤마운틴서 주말 ‘인종차별 반대’ 기독교 집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1 06:42

25일 타샤·트레비스 등 가수들도 등장

백인우월주의의 성지로 인식돼 온 스톤마운틴 앞에서 이번 주말 인종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기독교 집회가 열린다.

20일 개신교 종파를 초월해 인종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단체 원레이스(OneRace)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오는 25일 스톤마운틴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참가자들은 입구에서 정상까지 등정하게 된다. 주최측은 1000여명의 젊은 개신교도들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복음 찬양가수 타샤 콥스와 트레비스 그린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치유와 회개, 화해와 화합, 정의를 부르짖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이벤트 모집 사이트(eventbrite.com)에서 원레이스(OneRace)로 검색하면 할 수 있다.

스톤마운틴은 미국에서 가장 큰 남부연합 기념물로 꼽힌다. 애틀랜타 근교에 자리한 높이 1700피트, 면적 1만7000 스퀘어피트(sqft)의 화강암산에는 소위 ‘남부연합 영웅들’의 모습이 새겨진 암벽화가 있어 철거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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