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말 100배 즐기기
뮤직 페스티벌로 감성 업!
▶재즈 온 더 론(Jazz on the Lawn)=여름밤 잔디에 앉아 듣는 재즈는 달콤한 분위기를 내기에 더할 나위 없다. 8일 오후 7-9시 배터리 애틀랜타 조지아 파워 파빌리온에서 색소폰 제프 가시와가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2인 기준 VIP 테이블이 25달러, 일반 잔디 입장료는 5달러. 문의 404-494-1150. 홈페이지(https://stjamesliveatl.com) 참고.
▶피치트리 코너스 페스티벌=제9회 피치트리 코너스 페스티벌이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더 코너스 파크웨이에서 열린다. 가수 톰 페티와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무료 공연, 공예품 판매, 자동차 쇼 및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등이 준비됐다. 문의 770-367-3167. 홈페이지(https://www.peachtreecornersfestival.com/) 참고.
▶스와니 재즈 페스티벌=8일 오후 6시 스와니 타운 센터 파크에서 제2회 스와니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솔로 및 그룹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https://www.ngaa4arts.com/jazzfest) 참고.
▶애틀랜타 기타 쇼=최근 20년 동안 열린 남동부 지역 기타 쇼 중 가장 큰 규모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13년 만에 개최된다. 수백명의 딜러가 악기, 암페어, 기타 빈티지 장비 등을 거래할 예정이다. 오래된 기타, 베이스 또는 앰프 등이 있다면 팔 수 있다.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슈가로프 파크웨이에 있는 인피니티 에너지 포럼에서 열린다. 일반 입장료 20달러, VIP는 200달러,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홈페이지(https://grinningelkguitarshow.com) 참고.
▶싱(Sing)=8일 오후 4시 히스토릭 디캡 법원 청사 뒤에서 합창, 악기 연주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울려 퍼진다. 무료 입장.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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