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19기 첫 임원회의
민주평화통일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제19기 첫 임원회의를 개최한다.애틀랜타 평통은 26일 오후 6시 둘루스 서라벌식당 연회장에서 19기 집행부 임원 소개 및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형률 회장이 임명장을 수여 하고 박형선 신임 간사는 평통 소개와 자문위원 위촉 현황, 19기 활동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김 회장은 애틀랜타의 활동 방향과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을 소개하게 된다.
김 회장은 “18기의 과오를 진단하고 새 임기를 맞이한 19기 평통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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