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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폐 수영선수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한인 자폐 수영선수 피터 안씨가 지난달 27일부터 멕시코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열린 국제지적장애인 스포츠협회(INAS) 주최 국제수영선수권대회에 미국 대표로 참가하고 애틀랜타에 돌아왔다. 안씨의 어머니 데레사 안씨는 “워낙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라 메달 확률이 없음은 알고 보내 섭섭함은 없지만, 맘모아주신 분들께 송구함이 든다”며 “코치의 말을 빌자면 친구도 쉽게 사귀고, 혼자서 씩씩하게 잘 지냈다고 한다”고 말했다. 화가이기도 한 안씨는 자신의 작품이 인쇄된 카드를 판매해 이번 대회 참가 비용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안씨가 팀원들과 함께 섰다. [사진=데레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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