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김의 ‘벨리큐’ 식당 문닫아
입주 건물 재개발 따라
빌 김은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벨리큐는 바로 문을 닫지만 어번벨리는 올 연말까지 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커팍 데이먼길에 있는 또다른 어번벨리는 정상영업한다고 덧붙였다. 또 연례행사인 라면축제를 내년 2월 중 예정대로 열고 코리안베비큐 블록파티도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폐점이 오히려 “날개를 좀 더 넓게 펼칠 수 있게 했다”면서 공항이나 스타디움 주변 등 다른 장소를 찾고 있으며 자신의 요리책 ‘코리안 베비큐’를 홍보하는 투어를 계속한다고 말했다.
이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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