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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디비 자전거 무료 임대

우버-리프트는 대폭 할인

중간선거일(6일) 시카고와 에반스톤에서 운영 중인 자전거 임대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 리프트는 이날 요금을 50% 할인해 주고 우버는 10달러를 깎아 준다.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디비(Divvy)는 이날 24시간 동안 15달러 짜리 ‘익스프레스 패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디비 앱을 통하거나 자전거 거치소에 서 ‘VOTE18’ 암호를 입력하면 3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비의 제너럴 매니저 마이클 크릿손은 이 무료 이용을 통해 유권자들이 보다 많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버와 리프트는 전국적으로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10달러 할인을 제안한 우버의 경우 시카고 시내에서 합승을 이용하면 무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6일 우버 할인서비스를 받으려면 최근 앱을 다운받아 ‘프로모션스’에서 제시하는 암호를 사용해야 한다. 리프트의 반값 할인을 받으려면 BuzzFeed를 방문,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2016년 대통령 선거 때 전국적으로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조사한 결과 교통편이 없어서 투표를 못했다는 응답이 29%에 달했다.




이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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