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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서 가장 교육수준 높은 타운은… ‘레이크 블러프’

가장 안전한 도시 ‘캠튼 힐스’

일리노이 340개 주요 타운 및 도시 중 가장 교육수준이 높은 곳은 레이크 블러프로 나타났으며,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캠튼 힐스가 선정됐다.
리부트 일리노이는 최근 취업관련 전문사이트 집피아 집계를 인용, 일리노이에서 가장 학력수준이 높은 지역 25개 도시를 발표했다.

집피아는 이번 조사를 위해 센서스 자료를 사용, 지역 고교 경쟁력 및 25세 이상 성인의 고교 졸업 이상 학력 비율과 10대들의 고교 중퇴율을 기준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고교 중퇴율 0%와 고교 졸업 학력이상 비율 99.8%를 보인 레이크 블러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웨스턴 스프링스(0%, 98.9%), 위네카(0%, 98.8%), 글렌코(0%, 98.7%), 캠튼 힐스(0%, 98.6%)가 2위~5위를 기록했다.
또한 리부트는 세이프와이즈가 인구 1만명 이상 도시 중 범죄발생률을 분석한 FBI 범죄 보고 통계를 인용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16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100대 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10위에 오른 캠튼 힐스가 일리노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를 웨스턴 스프링스(전국 16위), 린덴허스트(전국 25위), 챠나혼(전국 62위), 레이크 인 더 힐스(전국 76위), 바틀렛(전국 93위) 이 뒤를 이어 전국 100대 안전한 도시에 선정됐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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