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온라인 책 읽기 진행
미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안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 어린이 책 읽기(Book Reading)를 진행한다.미셸 오바마는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아이들이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부모님들에게는 휴식을 취할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셸 오바마는 "내 딸들과 함께 책 읽었던 시간은 아직도 내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그때 느꼈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미셸 오바마의 책 읽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현재로선 내달 11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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