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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떠나 컵스 입단한 헤이워드


올 시즌 야수 FA 최대어로 꼽히는 제이슨 헤이워드가 15일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헤이워드는 8년간 1억8천만달러의 계약조건에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지구 라이벌 컵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카디널스에서 존 래키에 이어 헤이워드까지 영입함에 따라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헤이워드는 중견수를 맡아 기존 크리스 브라이언트-안소니 리조-카일 슈와버에 지난주 입단한 벤 조브리스트와 함께 막강 타선을 구축하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제드 호이어 단장, 헤이워드, 테오 엡스타인 사장. [사진=컵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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