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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기자의 스포츠중계석]컵스 우승 확률 가장 높다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2/18 16:59

시카고 컵스가 내년 월드시리즈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사진은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와 카디널스의 디비전시리즈의 모습. <br><br>

시카고 컵스가 내년 월드시리즈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사진은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와 카디널스의 디비전시리즈의 모습.

박춘호 기자의 스포츠중계석



컵스, 내년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1위

오프시즌 트레이드로 전력 급상승



컵스가 내년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모여 트레이드를 진행한 윈터미팅 후 시카고 컵스가 가장 알찬 트레이드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 내년도 시즌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3달 이상이 남았지만 컵스는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통해 우승권에 밀접한 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온라인 베팅업체인 보바다가 최근 내놓은 내년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보면 컵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6로 가장 높았다. 12월초부터 1위를 지킨 컵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올 자유계약선수(FA) 10위안에 드는 선수 2명과 계약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중견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캔사스시티 로열스의 내야수 벤 조브리스트를 영입해 전력이 크게 높아졌다. 아울러 카디널스의 선발투스 존 래키도 받아 지역 라이벌의 전력은 떨어트리는 이중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컵스와 함께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자이언츠는 선발투수 조니 쿠에토와 제프 사마자의 영입이 큰 플러스가 됐다. 컵스와 자이언츠의 뒤를 이어 보스톤 레드삭스, 캔사스시티 로얄스,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의 선정됐다. 반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고 파드레스 등은 가장 우승 확률이 낮은 팀으로 분류됐다.

한인 선수가 뛰고 있는 팀으로는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18,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1/20, 김현수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의 미네소타 트윈스는 1/50 확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컵스와 함께 시카고를 연고로 하는 화이트삭스는 1/50로 비교적 낮았다.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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