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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소포 최소 10일전 보내야

진성철 기자
진성철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1/2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11/27 14:26

12월25일 이전 배달되려면
USPS 일반 국제우편은 7일
미국내 일반우편 14일까지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11월 하순부터 12월까지는 배송 업체들도 대목 시즌이다. 특히 요즘 해외 직구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 증가로 국내외 택배 주문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배송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우정국(USPS)의 '크리스마스 선물' 배송 날짜가 지난해보다 하루씩 앞당겨져 주의가 요구된다.

USPS를 통해 미국 내(알래스카·하와이 제외)로 보내는 선물과 카드가 25일 전에 도착하게 하려면 ▶그라운드 서비스는 12월 14일까지 ▶퍼스트클래스 우편(13온스까지)은 19일 ▶우등(Priority Mail) 우편은 20일 ▶우등 익스프레스 우편은 22일까지 발송해야 한다.

한국의 경우엔 ▶퍼스트클래스 패키지 인터내셔널과 우등은 각각 12월 7일 ▶우등 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은 14일 ▶글로벌 익스프레스 개런티드는 19일까지다. 따라서 국내외 최종 배송 마감일은 각각 22일과 19일이 되는 셈이다.

배송업체인 페덱스의 크리스마스 선물 국내 배달 마감시한은 종류별로 12월 11일(스마트포스트), 15일(그라운드), 18일(홈딜리버리), 19일 (익스프레스 세이버), 20일(2데이), 21일(스탠더드 오버나이트· 우등오버나이트· 퍼스트오버나이트), 25일(당일 배송) 등이다.

UPS의 경우 22일까지 받게 하려면 12월 18일(3데이 셀렉트), 12월 20일(2데이 에어)이며 23일 받게하려면 22일 (넥스트데이 에어)를 이용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받게 하려면 당일 (익스프레스 크리티컬)로 보내면 된다.

한인 택배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에 소포를 보내려면 배달을 원하는 날짜 10일 전에는 발송하는 게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평상시 한국행 택배는 영업일 기준으로 3~4일이면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한국도 연말연시엔 우편물이 많아지는 시기라 장담할 수 없다"며 최소 7~10일 전에는 보내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정부의 수입통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입 금지 품목과 일반통관 및 목록통관 품목을 잘 구별해야 뒤탈이 없다.

육포,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포함해 '에키네시아(Echinacea)'성분이 포함된 물품과 '알파리포익에시드(ALA)'를 함유한 비타민 및 당뇨병 약은 반입 자체가 금지돼 있다. 이런 제품을 보내면 반송조치 대신 한국에서 폐기처분 되고 수신자가 폐기 수수료도 부담해야 한다.

개인 사용을 목적으로 한 의류, 서적, 주방용품, 신발류 등 목록통관 대상 물품은 별도의 수입신고 절차가 없어 쉽게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향수, 주류, 분유, 기능성 화장품 등의 일반통관 물품의 경우엔 소포를 부칠 때 수신자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기재해야 원활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부호란 한국 관세청이 발급하는 13자리 번호로 일반통관시 본인 식별을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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