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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지금이라도 맞아야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2/0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12/06 14:29

미 전역에 독감 번져
2개 주에서는 7명 사망

아직도 독감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서두르라고 보건당국과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주에서 독감이 번지고 있으며 오클라호마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약자 7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와 관련 네이퍼빌 에드워드 병원의 감염통제 매니저인 매리 앤더슨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독감은 일반 감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면서 “연말연시 시즌 중 어린이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만큼 각별한 위생 상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CDC 측은 독감 바이러스가 재채기나 말하는 것 등으로 6피트 떨어진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심지어 바이러스가 있는 물체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올해는 H3N2 바이러스가 어린 아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앤더슨은 “독감백신을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은 코에 스프레이 방식으로 주입하는 백신보다 주사를 맞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권했다. 그녀는 백신 접종 외에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외출을 삼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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