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진 120만명 육박
사망자는 7만 앞 둬… 일리노이 확진 6만 넘어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4일 낮 12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9만4875명, 사망자는 6만9011명이다.
중서부 지역의 경우 일리노이 주가 확진 6만14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2618명이다. 미시간 주는 확진 4만3754명이지만 사망자는 4049명으로 중서부 주 가운데 유일하게 4000명을 웃돌았다.
인디애나는 확진 2만507명, 사망 1264명, 위스콘신은 확진 7964명, 사망 329명이다. 오하이오는 확진 1만9916명, 사망 1040명, 미주리는 확진 8434명, 사망 377명, 아이오와는 확진 9703명, 사망 188명, 미네소타는 확진 7234명, 사망 42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희생자가 많은 뉴욕주는 이날 기준 확진자 32만38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만4874명이다. 뉴저지는 확진 12만7438명, 사망 7886명, 캘리포니아 주는 확진 5만4993명, 사망 2215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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