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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진 125만명 넘어

사망 7만5천명 육박… 일리노이 확진 68,232명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7만5천명을 앞두고 있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7일 낮 12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6만6785명, 사망자는 7만4962명이다.

중서부 지역의 경우 일리노이 주가 확진 6만8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2974명이다. 미시간 주는 확진 4만5054명이지만 사망자는 4250명으로 중서부 주 가운데 최다였다.

인디애나는 확진 2만1870명, 사망 1377명, 위스콘신은 확진 8901명, 사망 362명이다. 오하이오는 확진 2만1576명, 사망 1225명, 미주리는 확진 9266명, 사망 425명, 아이오와는 확진 1만404명, 사망 219명, 미네소타는 확진 8579명, 사망 48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뉴욕주는 이날 기준 확진자 33만3491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2만5956명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확진 6만635명, 사망 2462명으로 조사됐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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