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의 ABC부터 발빠른 서비스를 !
“미국사회의 근간이 법입니다.이민법의 ABC부터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완벽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
이창환변호사는 지난 3월부터 오피스를 시카고 다운타운(28E.Jackson Blvd., #1905)으로 옮겨 이민법과 인권관련 법률문제를 보다 발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가족 이민이나 투자 및 간호사나 의사등 의료 전문인의 취업문제를 비롯해 유학, 지상사 직원, 종교관련등 비 이민자의 체류 연장 및 변경등을 주로 취급한다.
또한 입국 거부나 강제출국, 추방 재판등 이민법 관련 소송문제나 입양, 가정 폭력등 인권문제 전문가다.
“요즘은 강제 출국이나 추방 케이스가 늘고 있어요. 저는 법을 오래 공부했어요. 한국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기 때문에 언어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드리면서 미국법과 한국법의 종합적인 이해에서 나오는 완벽 서비스를 해 드릴 수 있지요.”
진주 동명고를 나와 32세때 고려대 대학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도미유학을 왔다.
웨이크 포레스트에서 LL.M을, 인디애나의 발파레이소 로스쿨서 J.D.를 끝냈다.
“언젠가는 대학강단에서 후학 양성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학구파 변호사다.
몸은 미국에 있지만 마음은 한국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 비즈니스보다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소한 문제는 이민국에 곧장 달려가서 확인하고 처리한다는 것. 국제입양은 에이전시를 통하지만 친척간의 입양은 쿡카운티에서는 6주안에 처리되는 등 기본적인 상식등을 홍보하며 컴뮤니티를 위한 봉사, 홈페이지 제작등에 신경 쓰며 “한 차원 높은 진짜 법률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전화 312-583-8100 배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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