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몬드는 4C를 살피세요’

C & C 보석(공인 감정사 크리스티나 정)에서는 5월17일부터 6월14일까지 다이아몬드 세일을 실시한다.

졸업과 결혼시즌을 맞아 세일기간동안 주 7일 오픈한다.
공인 감정사 크리스티나 정은 양질의 다이아몬드 구입이 어렵고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몇가지 조언을 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정 공인감정사

“세계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공급회사인 ‘De Beers’가 개발한 업계 표준의 선택방법이 있어요. 올바른 조언자만 있으면 다이아몬드의 구입은 아주 쉽죠.”
평가 기준은 바로 4가지. 4C 즉, 칼러(Color), 투명도(Clarity, 중량( Carat), 연마상태(Cut)가 그것이다.
색상은 무색 투명해야 더 귀한 보석이 된다.

투명도는 다이아 생성시 자연내포물이 적을수록 빛의 반사율이 높아져 찬란한 보석이 된다.
중량은 알이 크면 클수록 더 고가가 되며, 연마상태가 뛰어난 것이 더 찬란한 빛을 발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GIA감정서가 있어도 크리스티나와 상담한 후 상품을 고르면 최상의 보석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이 웬지 비싸다 싶으면 좀 더 신중하게 심사숙고 한 뒤 선택하면 됩니다.
”
어머니날에 이어 6월까지 세일을 하는 C & C 보석은 4360 W. Touhy.(링컨우드)에 있으며 전화문의는 847-679-3393 배미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