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

진품만을 고집해온 의전 모피 시카고지사가 폐점 세일을 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5월23일까지 상오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 7일 오픈으로 파격 세일을 한다.

지난 5년간 성원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한다는 의전모피측은 ‘장기 불황 여파로 부득이 폐점하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마지막 선물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남녀 무스탕과 100% 울 코트, 캐시미어 코트 및 양모이불과 요, 프리다 자켓, 베이비 램 무스탕등 많은 품목이 있으며, 가격은 20달러부터 시작된다.

주소는 5767 N. Lincoln(한국서적 옆)이며 전화는 773-989-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