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부동산협회는 10월 시카고 일원의 개인주택 및 콘도 거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중간가격 역시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10월 시카고 일원의 주택거래는 지난 해에 비해 39.5%가 줄었고 중간주택 가격은 14.9% 하락한 18만3천 달러로 조사됐다. 또 일이노이주내 시카고 및 6개 주요 카운티의 주택거래량과 가격도 3지난 해와 비교, 5.9%와 6.8%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올 해 10개월 동안 주택 거래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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