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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인 주택차압 줄었다, 쿡카운티 315건…2009년보다 27% 감소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1/02/1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1/02/14 18:53

드폴대부동산연구소

드폴대 부동산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쿡카운티에서 주택 차압에 들어간 한인들의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P]

드폴대 부동산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쿡카운티에서 주택 차압에 들어간 한인들의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P]

작년 한해 동안 쿡카운티에서 주택 차압에 들어간 한인들의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드폴대 부동산연구소 이진만 소장이 시카고 타이틀 컴퍼니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쿡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315건의 주택차압을 신청했다. 이 소장은 한인들의 주요 성씨인 김 씨를 바탕으로 샘플링 방법을 사용해 한인 차압률을 살폈다.

2010년 315건은 2009년 431건에 비해 26.9%가 줄어들었다. 2008년 331건에 비해서도 소폭 감소한 것이다. 2007년에는 188건, 2006년은 112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2010년 한인 차압률은 전체 카운티의 0.71%였으며 모기지 금액은 7천621만달러, 금액으로 전체 카운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4%로 드러났다.

이 소장은 한인 주요 거주 지역의 주택값 변동 추세도 공개했다. 시카고에서 2010년 거래된 주택 가격은 2005년 기준으로 55.5% 하락했다. 하지만 이 자료에서 차압된 주택을 제외하면 11.4%로 집계됐다. 같은 방법으로 알링턴하이츠 21%, 데스플레인 31%, 글렌뷰 18%, 노스브룩 20%, 샴버그 30%, 위넷카 10%로 나타났다.

이 소장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차압된 주택이 아직까지는 많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차압은 적이 아니다. 최근 모기지 작성이 많아지고 있는 점이 가장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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