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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주택공실률 10년간 56% 증가…100가구 중 9가구 비어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1/02/1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1/02/18 19:39

지난 10년간 시카고와 서버브 일대의 부동산 시장 붕괴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2010 연방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일리노이 지역 100가구 중 8.7가구는 비어 있고 이는 10년 전보다 56.50% 증가한 것이라고 데일리 헤럴드지가 18일 보도했다.

2010 센서스에 집계된 일리노이 주 주택은 모두 529만6천715가구. 이 가운데 45만9천743 가구가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아파트, 이동식 트레일러 등 모든 거주지가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택 공실률 증가에는 거주자의 사망, 직업 이주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주택 압류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지역별로는 시카고의 빈 집이 100가구당 12.5가구로 가장 높았고 이어 쿡(9.8가구), 레익(7.1가구) 카운티 순이었다. 공실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윌 카운티로 100가구당 5.2가구 꼴이었다.

공실률이 높은 시는 팍스 레익(100가구당 15.2가구), 노스 시카고(" 14.5가구), 원더 레익(" 12.7가구) 등으로 공실률 최고 도시 10곳 중 6곳이 레익 카운티에 위치했다. 반면

공실률이 가장 낮은 도시들은 레익 인더 그린 옥스(" 2.8가구), 바틀렛(" 3가구) 등으로 절반이 케인 카운티 도시였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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