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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은행 주택 구입 세미나 "한인 소득증명 때문에 융자 힘들어"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1/04/2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1/04/22 18:36

MB은행 창립100주년 경제세미나에서 박성배 MB 한국부 부행장보가 강연하고 있다.

MB은행 창립100주년 경제세미나에서 박성배 MB 한국부 부행장보가 강연하고 있다.

시카고 일원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주택구입 절차 및 융자를 망라한 경제 세미나가 열렸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MB 파이낸셜 은행 한국부는 21일 링컨우드 점에서 주택구입 세미나를 개최, 130명의 한인이 참석했다. 학계, 부동산 에이전트, 은행, 법조계 등 등 주택구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은행 주택융자 신청과정에 대해 설명한 박성배 MB 은행 한국부 부행장보는 한인 고객의 특징을 분석했다. 박 부행장보는 “최근 융자가 까다로워졌다는 토로가 있지만 심사기준은 10년째 같다. 다만 구두로 넘어가던 소득확인이 반드시 증빙서류를 요구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라며 “한인은 신용 점수가 높고 다운페이먼트가 가능하지만 소득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15~30년 고정이자 희망자는 반드시 증명서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만 드폴대 주택연구소 소장은 2011년 1사분기 부동산 지표로 쿡 카운티 일대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분석했다. 이 소장은 “지난해 3사분기부터 주택 거래량, 모기지 거래 및 금액이 늘고 있다. 올해 1사분기까지 3쿼터 연속 좋은 신호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 안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증거”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줄리 신 부동산협회장이 에이전트 선정 과정부터 클로징까지 주택 구입절차에 대해 설명했고, 강연 후 지재환, 김원선, 조나단 김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MB 은행 한국부 오국정 행장은 “한인 고객의 관심 이슈에 따라 1년에 2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도 한인 고객은 신용과 납부가 좋아 평가가 좋다. 한인이면 1인당 최대융자 금액 95%까지 융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인들의 경제력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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