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러시모어서 일리노이 50대 남성 추락사
지난 3일 그랜드캐년서 버팔로그로브 20대 청년이 실족사 한데 이어 이번에는 일리노이 출신의 50대 남성이 지난 20일 사우스다코타의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공원 절벽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우스다코타의 페닝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앤소니 라쉬드(58)라는 남성이 20일 한 등산 구역 인근의 절벽 아래에서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말했다.
당국은 그가 하루 전인 19일 등산 또는 하이킹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안관실은 추락으로 인한 다수의 외상이 사인이라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FBI와 함께 추락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당국은 그가 일리노이 어느 타운 출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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