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프렉윈클 시장 후보 한인 지지 모임
23일 아리랑 가든서 열려
이날 모임에서 장영준씨는 “지난 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지지대회에 대해 토니 후보가 매우 감사하고 있다. 당선될 수 있도록 계속 성원을 보내주자”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조찬조씨는 “쿡카운티 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후보다. 반드시 우리의 성원을 기억하고 보답해 줄 훌륭한 정치인이다”라며 투표일에 꼭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범씨도 “시장이 누구냐에 따라 한인 사회에 대한 대우가 달라진다. 지금 시장은 시장실의 추석행사마저 폐지해 버리지 않았느냐”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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