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한국학교협의회 정기 이사회 개최
14대 임지현 회장(영락한글학교) 성공적 성과
차기 회장으로 킬린 한국학교 김윤희 교장 선출
이날 윤정혜 교장(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제2캠퍼스)의 회계보고 및 통과와 함께 지난 2년동안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지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현 회장에 이어 제 15대 남서부 한국학교협의회 회장으로는 킬린 한국학교의 김윤희 교장이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임지현 회장(영락한글학교 교장)은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 5개 주의 한국학교와 한글학교를 관할하는 남서부 회장으로서 달라스에서 먼 타주의 학교들도 모두 방문하며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각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큰 성과를 나타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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