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문학회 2월 문학카페 개최

‘달라스문학 13호’ 원고, 오는 4월 30일까지 마감

지난달 2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의 정기월례모임 ‘문학카페’가 캐롤톤 H 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문학카페에서는 최기창 씨의 시집 ‘도로아이의 노래’와 서경희 씨의 수필집 ‘소망’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누고, 김건하 씨의 시집 ‘내게도 길다른 꼬리가 있다’가 출간되었음을 알렸다.

이어진 특강시간에는 2018년 한국 26개 신문사 주최 신문문예 당선작 중 동시 6편, 시
조 12편의 작품에 대한 감상시간을 가졌다. 문학회 회원들은 함께 작품을 낭송하고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문학카페에서는 ‘달라스문학 13호’에 실릴 원고를 오는 4월 30일까지 접

수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문학회의 3월 정기 월례모임 ‘문학카페’는 3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캐롤톤 H 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214-632-5313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