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우리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팀 파송

총 9명으로 구성, 미전도 지역 복음전도 사역

달라스 한우리교회(담임 오인균 목사)는 지난달 2월 26일(월) 도미니카 공화국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신용호 목사를 필두로 총 9명의 팀원(김웅, 박종삼, 박기숙, 방원곤, 방정희, 유문식, 유혜경, 조상현)으로 구성됐고, 단기선교팀은 오는 3일(토)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현지 교회와 협력해 미전도 지역에서 복음 전도 사역을 펼친다.

한편 한우리교회는 매년 단기선교팀을 구성해 파송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도미니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C국, 과테말라, 한국-부산, 페루 등의 선교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훈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