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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러 시장, 도시 계획 ‘코드넥스트’ 전면 수정 시사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7 08:42

5년간 800백만 달러 투자, 도시 계획 전면 수정에 정재계 인사들 반응 ‘각양각색’

스티브 애들러 시장이 지난 공청회를 통해 코드넥스트의 당위성과 관련해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스티브 애들러 시장이 지난 공청회를 통해 코드넥스트의 당위성과 관련해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5년간 800백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도시 계획인 ‘코드넥스트’와 관련해 스티브 애들러 시장이 지난 2일(목)전면 수정 할 것을 서면을 통해 요청했다.

현재 사전 시행을 통해 사업 평가를 받고 있는 ‘코드넥스트’의 전면 수정과 관련해 정재계의 무성한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애들러 시장은 “코드넥스트의 진행이 일어나는 동안 본연의 뜻이 혼탁해지고 도시의 분열을 조장 시킨다”고 강조하며 도시 화합을 위해 도시계획 사업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수정과 관련해서 애들러 시장은 시의회에게 “ 시의회가 전면에 나서 도시 계획 사업의 전면적 중단을 실행하고 신임 시 매니저인 스펜서 크롱크에게 다시 도시 계획을 실시하도록 요청”할 것을 제안했다.

지미 플래건, 그렉 카사르, 델리아 가르자 시의원은 시장의 요청과 관련해 조속한 시의회 회의를 통해 시 메니저에게 도시 계획 코드 변경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 검토와 함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라 휴스턴과 토보 케시 시의원 역시 “마침내 불합리한 코드넥스트 사업이 끝나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고 입장을 전하며 도시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도시 계획이 새롭게 수립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코드 넥스트의 공격적인 요소들이 시민들과 일부 시의원들을 거부감이 들게 했다”면서 또 “올 11월에 있을 중간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인 행보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여러 사항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도시 계획의 수정과 시행 연기가 발생했다고 안내했다.

한편 일부 부동산 개발 업자들의 경우 “이미 코드넥스트의 시행을 두고 도시 전반적인 투기성 투자가 이뤄져 왔다”며 시행의 변경과 연기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에 대해서 시민들과 도시 행정부가 민감하게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불만을 토로 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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